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대구시의 '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 개정안'에 대한 심사를 유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개정안은 도시철도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무임승차 지원 나이를 현재 만 65세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의회는 "무임교통 나이가 올라가면 일부 어르신들에게 불이익이 주어지는 만큼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차별이 없도록 후속지원 조치를 보강하라"고 유보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171322278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